내돈내산으로 복용하고있는 리치콜라겐 엘라스틴추천
20대부터 서서히 줄어든다는 콜라겐은 감소하는 만큼 채워줘야 한다는 것을 30대 후반이 되어서야 체감하고 있습니다. 콜라겐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않고 노력을 하지 않으니 어느 순간 확 늙는 거 같은 느낌을 받고 정신을 차리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콜라겐이 벽돌이라면 엘라스틴은 시멘트처럼 같이 복용해주면 시너지 효과로 더 탄탄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여 같이 복용 중인데 나름 느끼는 점이 많고 효과를 보고 있어서 소개합니다.
리치 콜라겐이 좋은 이유에 대하여
일단 개인적으로 리치 콜라겐을 복용한지는 5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21년이 끝나갈 때쯤 위기감을 느껴서 찾고 찾다가 믿고 가보자 하는 마음에 복용을 시작했습니다. 각종 영양제를 구비해두고 복용하고 있어도 콜라겐을 먹지 않았던 이유는 마린 콜라겐인 저분자 피시콜라겐 가루형을 복용했었는데, 여드름이 나는 부작용을 겪고 난 후 무서워서 시도를 못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 당시에 워낙 처음이라 그런지 콜라겐 효과가 이거구나 싶게 피부가 촉촉해짐을 느꼈는데 일주일 딱 지나고 나니 여드름이 심하게 올라와서 중단할 수밖에 없었고 나는 콜라겐이 안 맞는다 하고 포기했습니다.
근데 리치콜라겐을 복용하면서 부작용이라는 거 하나도 없이 좋은 효과를 보고 있어서 이제는 말해도 될 거 같다 싶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제일 좋은 점은 액상형이라 홀짝 마시기만 하면 되어 너무 편하고 맛도 좋아서 먹기 좋습니다. 저는 비린 거는 입도 못 대고 생선 흙냄새 귀신같이 맡는 사람인데 피시콜라겐이라고 말하지 않으면 과일주스라고 생각할 만큼 상큼합니다. 또한 식약처 기능성 인증된 하루 최대 함량을 포함한 콜라겐으로 기능과 편의성을 더해 정말 주머니 사정만 허락된다면 평생 먹고 싶은 콜라겐입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효과는 아침에 배게와 이불 자국이 덜해지고 볼을 만지면 탱탱한 느낌이 있습니다. 살이 찐 건가 싶게 볼이 속부터 쫀쫀하게 차오르는 느낌입니다.(다이어트 중) 그리고 요즘같이 건조한 시기에 발뒤꿈치 각질 제거도 까먹게 되는 일이 생겼고, 다리에 하얗게 일어나는 각질도 보이질 않습니다. 손톱 부서짐이 없어졌고, 머릿결이 좋아져서 새치염색 모임에도 윤기가 흐르며, 웃을 때 눈가 주름이 덜 생기는 것과 같은 효과를 느끼고 있습니다.
가족도 같이 복용하고 있는데 요즘 피부 좋아진거 같다고 스스로 얘기하며 알아서 찾아 먹고 있습니다. 평소 운동을 좋아해서 다리, 허리가 매일 아프다고 했던 사람이 콜라겐을 복용하고 발목을 삐거나 하는 불편감이 많이 감소되었다고 합니다. 콜라겐은 피부뿐만 아니라 관절, 연골과 같은 인체에 여러 부위, 장기에도 꼭 필요하고 신체 회복에도 관여하여 일상에 꼭 복용했으면 합니다.
리치 엘라스틴은 어떠한가
리치 콜라겐과 함께 복용 중인 엘라스틴은 콜라겐을 꽉 묶어주는 단백질로 콜라겐과 함께 복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리치 엘라스틴은 데소 모신, 이소데소모신을 함유한 진짜 엘라스틴으로 콜라겐의 지지대 역할을 하는 필수요소입니다. 한포면 하루 최대 함량을 복용할 수 있고, 합성향료, 착색료 등 불필요한 요소는 넣지 않았다고 하니 믿고 먹을 수 있습니다. 엘라스틴을 같이 복용해서 그런지 머릿결이 엄청 부드러워지고 빠짐도 덜해지고 있습니다. 리치 엘라스틴은 가루형으로 입안에 털어 넣으면 자연스럽게 녹아 스며드는 형태로 물 없이도 먹기 편하고 가루 날림이나 기침도 나지 않습니다. 바로 녹아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콜라겐, 엘라스틴 한포씩 먹으면서 서서히 늙자고 다짐합니다. 노화는 자연스럽지만 노력에 의해서 그 갭이 벌어지게 되어있다고 합니다. 조금씩 늙기 위해 인체에 필요한 거 채워주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