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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테크공부

[미국주식]알파벳과 아마존 밝은전망, CNBC가 선정한 금리 인상전 추천하는 주식과 주요기업 실적 발표 스케줄

by 꼬-옥 2022.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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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아마존의 아마존 케어가 미국 전역으로 확대되어, 올해 연말까지는 여러 주로 확대한 다고 합니다.(뉴욕, 샌프란시스코, 마이웨이, 시카고)

아마존의 서비스는 원격진료와 대면진료에 대한 두 가지 모두를 지원하는데 집중하고, 무엇보다 전망이 밝은 것은 기업고객 확보가 안정적이라는 것입니다.

아마존이 10년 만에 자사주 매입을 했다는 소식도 있었는데 이와 함께 사업 확장과 더불어 주주를 위한 배당까지 주게 되는 것은 아닌지 지켜보면 좋겠습니다. 아마존을 보유하고 있는 분들은 마음이 든든하시겠습니다.

두 번째, 알파벳이 주식분할을 하는 것은 앞으로도 주주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될 수 있습니다.  

자사주를 매입하고 주식분할까지 하는 것은 주주친화적은 기업으로 이미지를 쇄신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식분할은 유동성을 늘리는 일입니다. 현재 2800달러로 매수하기 부담스럽다면, 20:1로 분할되면 한 주당 140달러 정도 되니 매수에 좀 더 다가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조사에 의하면 1980년대 이후에 S&P500 기업 중 주식분할 이후 1년간 주가 흐름을 관찰한 결과 대부분의 기업이 주가가 상승해서 이번 알파벳의 주식분할도 주가 상승을 기대해 볼만 하다는 것입니다.

알파벳과 아마존이 요즘 하락장에서 희망으로 끌어올려 주고 있습니다. 

반면, 아마존의 원격 케어 서비스 사업 확장으로 텔라닥, 암웰같은 기존 서비스를 진행하던 기업들은 주가가 하락하며 직격탄을 맞고 있어 밝은 면이 있으면 어두운 면도 있다는 것을 되돌아보게 합니다. 

세 번째 연준에서 금리를 올리기 한 달 전에 미리 준비할 추천주식으로 CNBC프로에서 보도된 내용입니다.

CNBC는 대중이 생각할 때 금리 인상은 대부분 3월 16일 이후라고 생각하고, 시장은 올해 5번의 금리인상을 기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CNBC에서는 2016년 금리 인상 한 달 전부터 5% 이상 상승한 종목, 컨센선스의 중 50% 이상 매수의견인 종목, 12개월 동안 10%의 상승할 여력이 있는 종목의 선정기준으로 아래 종목을 추천했습니다.

1.COP(코노코필립스)/2.CFG(시티즌스파이낸셜그룹)/3.ALK(알래스카에어 그룹)/4.BKR(베이커휴즈 컴퍼니)/ 5.DE(디어) 6.C(시티그룹)/7.FANG(다이몬드 백 에너지)/8.GPN(글로벌 페이먼츠)/9.TMUS(티모바일)/10.SCHW(찰리스 스왑)/11.FLT(플리트 코 테크놀로지)

이중, 상승여력이 큰 종목은 알래스카 에어 그룹과(35%), 베이커휴즈(20%), 시티그룹(18.9%), 글로벌 페이먼츠(26%), 티모바일(33.9%), 플리트 코 테크놀로지(25.4%)입니다. 

처음 보는 종목도 많지만, 한 종목씩 공부하면서 알아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남은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 스케줄을 보겠습니다.  2월 9일 오늘은 디즈니의 실적 발표가 있는 날입니다.

디즈니를 1년간 보유하고 있다가 얼마 전에 매도했는데, 1년간 그렇다 할 우상향을 보여주지 못하고 하락세가 너무 커서 손절했는데 실적이 궁금합니다. 

또한 우버(UBER), MGM(카지노 리조트)이 같은 날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두기업 모두 코로나의 영향으로 저조할 것으로 생각되는데, 현재 여행관련주 반등 중이라 앞으로를 기대해 봐야 할거 같습니다.

참고로 오늘자 반등 중인 카지노 LVS/CZR/MGM/PENN/WYNN, 여행 BKNG/CCL/EXPE/RCL/NCLH, 호텔 MAR/HLT, 항공 LUV/DAL/UAL/AAL/ALK입니다.

2월 10일 목요일은 코카콜라, 트위터, 익스피디아 등이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2월 11일에는 쿠팡이 실적 발표를 하고, 다음 주 2월 16일 주의 깊게 봐야 할 기업 엔비디아(NVDA)의 실적 발표가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구페이스북(메타)의 시가총액을 넘어 7번째로 큰 기업이 되었습니다. 불과 1년 전에는 시가총액 15위였는데 1년 만에 7위에 올라선 것입니다. 더 놀라운 것은 2년 전에는 50위의 기업이었다는 것입니다. 여러 애널리스트들은 엔비디아가 아직까지도 성장 여력이 많은 기업으로 평가하고 테크의 트렌드를 이끌 수 있는 기업이라고 전망합니다.

최근 ARM(영국의 테크 기업)을 인수한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최종적으로 포기하여 무산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소폭 상승 중이라 앞으로 행보가 기대됩니다.

마지막으로 2월 17일에는 생활용품 선두주자 월마트의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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